순천향대병원, 스트릿갤러리 개관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으로 장식한

스트릿갤러리(Street gallery)를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 전문 회사인 에피케이스에서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만들어진 순천향대병원의 스트릿갤러리는 가로 5.1m, 세로 1.5m

크기다.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동환 교수는 “진료를 기다리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에피케이스 김근하 대표는 “어린아이들은 물론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순천향대병원이 7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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