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맨, 녹색에 꽂히다!

빠른 비트와 극한의 보컬, 3만여 관객의 열정이 이틀간의 ‘젊은 피들의 축제’를

수놓았다. 5월의 봄날 무대와 객석이 너나없이 한 몸으로 어우러진 광장에서 친환경과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흥겨운 캠페인도 벌어졌다.         

국민 간건강 지킴이 우루사맨이 젊음의 뮤직페스티벌 열기속에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초의 친환경 캠페인 페스티벌인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Green Plugged Festival)’이다.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1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는 YB 밴드, 자우림,

크라잉넛 등 밴드와 가수 등 110여 팀이 출연, 열광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틀간 3만여명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도 동참,

행사 지원과 함께 ‘출동! 우루사맨’ 이벤트를 벌였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 음악을 통해 간 건강뿐만 아니라

녹색·클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발벗고 나선 것이다.  

특히 축구선수 차두리 가면을 쓴 우루사맨과 함께 하는 ‘간때문이야’송 퍼포먼스와

페이스 페인팅은 락 매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타와 건반, 드럼 등 음악소품을 매고 락커로 변신한 우루사맨들과 시민들이 ‘피로는

간 때문이야~’ CF송을 부르며 광고모델인 차두리의 어눌한 동작 또는 어색한 표정을

흉내 내거나 과격한 헤드뱅잉 퍼포먼스 등을 함께 즐겼다. 또 포토타임 때 우루사맨과의

사진을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찍어 현장에서 트위터를 하거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한 페스티벌 참가자는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 우루사맨을 만나다니 신기하면서도

무척 반갑다”며 “많은 그린피플과 우루사맨과 함께 어울어지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측은 “행사장에 가보니 많은 참가자들이 우루사맨을 친근해하면서 일체감도

느끼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음악을 매개로 깨끗한 녹색환경을 만드는

친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간 건강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축제였다”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대웅제약이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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