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무좀약 카네스텐 크림 TV광고

바이엘 헬스케어는 초여름을 맞아 무좀약 ‘카네스텐 크림’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크림은 무좀의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 칸디다균을 비롯한 진균을

직접 죽이는 광범위 항진균 치료제이다.

TV광고에선 유리 용기안에서 다양한 곰팡이들이 발 모양으로 차례로 피어난다.

그리고 “자꾸만 재발하는 무좀은 다양한 원인균 때문”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바이엘 헬스케어 카네스텐 마케팅 담당 김미리 PM은 “대부분의 무좀은 원인과

치료 방법을 정확히 모르는 탓에 재발한다”며 “무좀균으로 뒤덮인 발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카네스텐 크림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공식 판매 가격은 20g

8500원이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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