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에 최창화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에 신경외과 최창화(56, 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대병원 이사회는 제2대 양산부산대병원장에 최창화 박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11년 5월 1일부터 2년이다.
최 박사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부산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진료처장,
암센터 소장, 심뇌혈관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최 신임원장 외에 △진료처장 영상의학과 이준우 △중앙수술부장
마취통증의학과 신상욱 △교육연구실장 소화기내과 강대환 △홍보실장 재활의학과
이창형 △응급의료실장 응급의학과 류지호 교수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