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프로페시아팀, 부활절 맞이 탈모극복 달걀나눔 행사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팀은 부활절 주간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탈모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달걀 나눔 및 두피 검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기 탈모 검진과 의학적 탈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부활절 주간을 맞아 타조알과 달걀에 사람 얼굴과 두발을 그려 탈모로 인해 사라진

모발과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염원했다.

한국MSD의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는 입증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유일하게 허가 받은 약물로 하루

한 알씩 복용하면 된다. 국내는 2000년에 출시되어 지난 11년 간 한국 탈모 남성들의

희망이 되었다.

또한 프로페시아는 탈모치료제로써 최장기인 5년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초기에 탈모를 발견하고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한 경우 90%가 탈모진행이 멈추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프로페시아 복용환자의 77%에서 모발성장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 후 3개월 정도가

되면 탈모 진행이 느려지고, 6개월 이상 복용 시 새로 자라나는 모발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MSD 스페셜티사업부 안희경 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민간요법에만 의지하는

남성 탈모환자들에게 탈모 진단 및 의학적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경구용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두피 검진을 진행한 마포공덕SNU피부과 정승용 원장은 “탈모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초기에 탈모를 인지하게 된다면 모발이식까지

하지 않아도 간단한 약물로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한국MSD가 2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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