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병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경희의료원은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홈페이지를 꾸몄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병원이용·진료안내·건강정보 코너를 앞쪽으로
배치했다. 인터넷 건강상담·건강강좌신청 코너는 별도 빠른 메뉴에 담아 이용자가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희 SNS소통광장(트위터, 페이스북, 의료진블로그, 미니홈피), 인터넷으로
건강상담이나 건강강좌를 신청할 수 있는 경희인터넷병원문화센터, 인터넷신문 오헬스뉴스,
웹진 월간의료생활, 만화의학상식70 코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희의료원 정용엽 홍보팀장은 “경희의료원 홈페이지에서는 의·치·한의학정보를
한꺼번에 찾아볼 수 있다”며 “인터넷속도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 8월부터 음성지원시스템과 이미지콘텐츠의 문자화 작업을
완료한바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