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 젊은 의학자상 수상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전홍진 교수(사진)가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지난 3년 간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으로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20여

편의 논문을 저명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현재 우울증, 자살과 생물학적 관계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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