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대웅제약 업무제휴 1주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의
일반의약품 영업 및 유통 업무 제휴 1주년을 기념하여, 8일 오전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브랜드 컨벤션‘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3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둘코락스®, 둘코락스 발란스®,
부스코판®, 뮤코펙트®, 뮤코안진®, 안티스탁스®, 엘리스탁스, 파마톤®
등 일반의약품 품목에 대해 대웅제약과 영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해당 제품의 전반적 마케팅 활동을, 대웅제약은 국내 영업 및 유통을 담당, 지난
1년 동안 전략적으로 제품 성장을 위해 협력해 왔다.
이날 행사는 (주)대웅제약 이종욱 사장과 정종근 OTC 사업본부장, (주)대웅 정난영
사장,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 일반의약품 임현택 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품별 마케팅 전략, 브랜드 비전 공유 및 대웅제약
영업사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가운데 협약 체결 1주년을
축하하고, 양사간의 더욱 굳건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다짐했다.
이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지난 1년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대웅제약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한해였다. ‘정상을 향하여(Reach
For the Greatest)‘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양사는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업계의 본보기가 될수 있는 위대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대웅제약은 BI Day를 만들어,
일주일에 하루는 BI 제품만을 디테일하도록 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영업 및 유통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내년에는 보다 놀랄만한 성과를
가지고 이 자리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이번 ‘브랜드 컨벤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