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사진)가 지난 25일 ‘제6회 대한 방사선수술
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7대 방사선수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 방사선수술 학회는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학자 등의 방사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회로 그동안 임 교수는 이 학회 창립 멤버로서 학회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임 교수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 정위기능학회 회장, 대한 감마나이프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뇌혈관 질환 및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또 200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노인성질환의
치료에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과 대한 신경외과 중환자의학회
및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