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치매와 노인 장기요양보험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치매예방센터(센터장 연병길)는 25일 2시부터 보건복지부지정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치매와 노인 장기요양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 장기요양보험과 관련한 국내 치매환자 인정조사 및 급여

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바람직한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관한 토론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 발표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일만

부장, 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부장,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협회장 등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의 치매 문제 △외국 치매환자의 장기요양

△치매환자 인정조사의 개선 방안 △치매환자 급여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연병길 치매예방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바람직한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토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연병길 치매예방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으로 더 많은 치매 환자들이 노인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질적으로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한림대의료원이 22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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