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28일(금)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간암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전체 암 발생의 5위의 흔한 악성 종양이며 담낭 및 담도암은
8위, 췌장암은 9위의 발생률이 높은 악성종양으로 초기에 발견이 늦을 경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의는 △‘간암이 생기는 원인은?’(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 △‘간암을 빨리
발견해 치료하려면?’(영상의학과 이영준 교수) △‘간암의 치료’(외과 유영경 교수)
△‘간암 환자의 영양관리’(영양팀 김민주 영양사) △‘알아두면 유익한 사회 복지
정보’(사회사업팀 이인은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어 간암에 대한 이해와 치료,
사회 복지 정보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 병원 대표번호 1588-1511
이 자료는 서울성모병원이 2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