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제주한라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과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1월 14일 제주 한라병원
1층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식을 통해 양 병원의 환자연계 및 진단, 치료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주지역 암환자들의 완화의료 및 호스피스 연계 협력이 기대되며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희원 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이 병원 간 효율적인 유대강화와 진료협력을 활성화하고
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서울대병원이 17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