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을지대 총장, 대한병원협회 회관건립기금 2억 쾌척
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이 대한병원협회 회관건립기금으로 2억원을 쾌척
했다.
박준영 총장은 국민의료의 중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2,500여 병원들의
법정단체인 51년 역사의 병원협회가 자체회관을 건립하는데 힘을 보태고, 병원협회의
활발한 활동강화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기금을 쾌척한 것으로
뜻이 전해졌다.
대한병원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박준영 총장은 을지대학교, 서울을지병원, 대전을지대학병원,
금산을지병원, 강남을지병원 등 대학과 병원 운영을 통해 의료인력양성과 국민건강
향상에 매진하여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의 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병협은 이번 박준영 총장의 회관건립기금 쾌척을 통해 숙원사업의 하나인
회관건립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회관건립기금은 2010년 5월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이사장(병협 윤리위원장)의
1억원, 2010년 6월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병협 기획위원장)의 1천 만원에 이어 박
총장의2억원 쾌척과 전국회원병원들의 납부금을 모두 합쳐 총 23억 여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 자료는 대한병원협회가 30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