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소에서
열린 ‘제6차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퇴원손상심층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정확한 의무기록 정보 데이터를 제공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국내 만성질환의 발생 및 관리현황에
대한 과학적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퇴원손상심층조사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170개 표본병원으로부터 수집된 의무기록 자료를 보건관련 정책 개발 및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대 구로병원은 의무기록 정보 데이터의 정확성, 조사사업
참여율, 자료제출기한 엄수, 자료건수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시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고대 구로병원이 20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