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성과보고회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이 지난 17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2010년 류마티스병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병원장, 박시복 기획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2005년 비전 발표 후 매년 업적에 관해 보고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올 한해 류마티스병원에는
류마티스병동 오픈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시복 기획분과위원장이 지난 1년 동안 직원간의 상호관계 강화 등에
대해 성과보고를 했으며 류마티스병동 ‘한류간호 천사팀’이 고요한밤, 루돌프 등
핸들벨을 이용한 캐럴송 공연이 이어졌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병원, 류마티즘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3대 비전을 세우고 있다.
이 자료는 한양대병원이 20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