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건강의식-실천력 높일 우수도서 24권
보건복지부, 목록과 선정사유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10년 우수건강도서로 24권의 책을 선정했다. 작년보다도
5권 더 많은 숫자로 일반인 부문 14종, 청소년 부문 10종으로 총 24종의 우수도서가
선정됐다.
‘2010년 우수건강도서’는 2009년 7월 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 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10명의 심사위원들이
내용, 창작성, 활용 가능성 등을 심사해 30일 선정했다.
복지부는 “내용이 알기 쉬워 읽기 쉽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의식과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책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