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손원용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원용 교수가 지난주 열린 제54회 대한정형외과 추계
학술대회 및 제55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인공관절 성형술과 골종양학 전문인 손 교수는 2008년에 국제인공관절학회(ISTA)
회장을 역임하면서 같은 해 10월 국제인공관절 학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인공관절시술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그는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 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11년 11월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