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피부과학교실, ‘아큐스컬프 라이브 심포지엄’
23일 세브란스병원 본관, (주)루트로닉 후원
연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은 10월 23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세미나실에서 ‘아큐스컬프 인터랙티브 라이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큐스컬프(Accusculpt)는 정교하게(accurate) 조각(sculpt)한다는 뜻으로 신체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법이다. 아큐스컬프는 1,444nm의 고파장 레이저로서
안전하면서도 정교하게 지방세포만을 녹여 주사기 흡입관을 통해 빼낸다.
특히 시술 주변 조직에 열효과를 주기 때문에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이 촉진돼
피부가 팽팽해져 얼굴이 갸름해지는 동시에 주름도 없애 준다.
광학 및 레이저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주)루트로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신)를 이용한 실험, 팔자 심술보 입술주름에
대한 라이브 시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얼굴미용성형해부학 기초: 아큐스컬프 카데바 실험(전주오라클
피부과 박재훈 원장) △팔자, 심술보, 입술주름, 피부 회춘(Skin Rejuvenation) 라이브
서저리(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 △아래눈꺼풀, 여드름 흉터 라이브 서저리
△토론(좌장 종로S&U 피부과 여운철 원장) 등이 진행된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아큐스컬프는 얼굴과 체형 윤곽 교정뿐만 아니라 액취증,
여드름 흉터 등 다양한 피부과적 임상 응용이 가능한 장비로 그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 심포지엄은 아큐스컬프 시술 테크닉 및 시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피부과 전문의만 사전 등록한 뒤 참석할 수 있다.
사전등록 및 문의: 031)926-7136 / sryyoo@lutro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