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슬라이드]병원에서 찍은 가슴 뭉클한 사진들
병원협회-노바티스, ‘고맙습니다’ 수상작 발표
의료 현장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제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이 18일 발표됐다. 이 사진전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했다.
대상은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박주현 씨의 ‘우리아들 태어났을 때’가 차지했다. 상은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10명과 함께 언론사 사진부 기자들이 참여한 특별부문 상 3명 등 총 19명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수상작 전시회는 11월 4~5일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씨네21 홈페이지(www.c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