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공개 건강강좌 개최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오는 10월 20일 11번째 간의 날을 맞아
10월 1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본관 15층 대강당에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간 건강에 대한 대국민 관심 고조와 질환에 대한 조기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이진헌 소화기내과 교수가 ‘만성바이러스 간염’ △김형수
소화기내과 교수 ‘A형 간염’ △김두진 외과 교수가 ‘간이식’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또 건강강좌 후에는 사전 접수한 참가자 100명을 대상으로 간염 등 간
질환과 관련한 검사 및 진료를 실시한다.
이진헌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는 간의 역할과 건강한 간의 지키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등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내용부터 만성바이러스 간염, A형 간염,
간이식 등 전문적인 내용까지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간질환에 대한 위험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의 날은 대한간학회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전국민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이해를 돕고자 지난 2000년 10월 20일로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44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대국민 건강강좌가 열린다.
문의 : 2225-2856
이 자료는 한림대의료원이 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