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기념 심포지엄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10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가천의과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에서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위암, 폐암, 대장암을 중심으로
맞춤 치료의 발전과 미래 (Personalized medicine in oncology: the future is now)
라는 주제로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 성균관의대 박근칠 교수 등 국내의 저명한 종양내과
의사들과 독일 Oldenburg 병원 Claus-Henning Kohne, 존스홉킨스 싱가포르 병원의
Gilberto Lopes 교수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외 연자들이 연자로 참여하여
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개원 예정에 있는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는 다학제 진료를 통한 과간 협진과
외래 기반의 통원치료, 호스피스 병동의 운영,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보다 질 높은
진료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될 예정에 있다.
이 자료는 가천의대길병원이 30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