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림의료원-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심포지엄 개최
호흡기 질환을 21세기 우리가 정복해야 할 질환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치료전략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이혜란)은 오는 10월 9일(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호흡기질환의 새로운 치료전략’을 주제로 ‘제8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결핵’, ‘폐암’, ‘기도질환’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질환별로 최신치료법 발표와 의견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추세인 금연정책 등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해 컬럼비아의대 호흡기내과 닐 슐러거(Neil W. Schluger)교수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문의 : 한림대의료원 국제교류팀 한영희 계장(02-2629-1272)
홍보문의 : 한림대의료원 홍보팀 이영호 계장(02-2629-1122)
이 자료는 한림대의료원이 30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