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심장병 질환예방 건강강좌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이 30일 ‘심장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본관 15층 강당에서
‘심장병 질환 예방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연다.
건강강좌는 △심장혈관내과 오동진 교수가 ‘동맥경화(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 재활의학과 남희승 교수가 ‘심장질환의 재활과 운동’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강의 후에는 개인이 집에서도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과 복약, 생활습관 개선 등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심장의 날은 세계심장협회가 심장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인식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매년 10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사이 중 하루를 선정,
대국민 홍보활동을 펴는 것으로 우리나라 역시 매년 이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심장학회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문의 02-2225-2856
이 자료는 한림대의료원이 20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