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신고센터 개설

연휴 전후는 1372, 연휴 중 02-3460-3324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신고센터’를 13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개설해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제수용품 및 추석 선물 관련 피해 또는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에서는 신고대상 품목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한국소비자원은 연휴기간 중 직통 전화(02-3460-3324)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 대상은 △제수용품 관련 상품 피해 △추석 명절 선물 관련 피해 △배송 중

상품 품질 손상, 분실, 배송지연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기타 추석 명절 관련

피해 등이다.

전화 상담은 13~20, 24~30일은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를 이용하고 추석

연휴기간인 21~23일은 02-3460-3324으로 전화하면 된다. 인터넷 상담은 www.ccn.go.kr

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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