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와 서울시 ‘헌혈홍보대사학교’ 개최
CF모델 서단비씨 ‘단비의 헌혈퀴즈’ 시간도 가져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안기종)와 서울특별시(시장:오세훈)는 14일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대방점에서 ‘서단비와 함께하는 헌혈홍보대사학교’를 개최했다.
헌혈홍보대사학교란 ‘헌혈문화도시, 서울특별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문적인 헌혈문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헌혈홍보대사들은 가정, 학교, 직장 등 다양한 헌혈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헌혈을 홍보하고 창조적인 헌혈증진 아이디어를 모아 서울시를
헌혈문화도시로 정착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총 32명의 학생, 시민들이 참석해 전문강사로부터 ‘제1강 우리는 헌혈홍보대사’
‘제2강 서울시민은 헌혈박사입니다’ ‘제3강 헌혈자 찾기, 데려오기, 또 오게하기’
세 강좌를 수강하고 실제 대방역 주위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헌혈에도 참여했다.
‘헌혈문화도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CF모델 서단비씨도 이날 헌혈홍보대사학교에
참석했고 헌혈교육이 끝난 뒤 ‘단비의 헌혈퀴즈’ 시간을 통해 헌혈상식 퀴즈를
맞춘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백혈병환우회와 서울시는 선진국 수준의 헌혈환경과 혈액안전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를 ‘헌혈문화도시’로 국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국백혈병환우회(www.hamggae.net)는 백혈병 등과 같이 ‘피가 아픈’ 혈액질환
환자와 환자가족 그리고 이들을 기부와 자원봉사로 돕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인
NGO 환자단체입니다.
<사진설명> ‘서단비씨와 함께하는 헌혈홍보대사학교’ 참석자들과 서단비씨가
함께 찍은 기념사진(서단비씨는 첫번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이 자료는 한국백혈병환우회에서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