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유방암 건강교실’ 개최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8일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방암센터 특강-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정언 교수와 성형외과 문구현
교수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유방암의 현황, 유방암의 원인과 이에 대한 예방법, 조기발견을
위한 방법, 유방암에 대한 치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수술법의 시대적 변천과 최근의
수술기법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또 유방암 절제 수술 이후 환자의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 정신적 고통을 덜기 위해
환자에게 새로운 유방을 만들어 주는 유방재건술의 과정과 다양한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따라서 이번 강의는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진단 및 수술법의 변천, 유방재건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출구(병원셔틀버스 이용, 도보 10분)
이 자료는 삼성서울병원이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