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18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유방암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외과
강현종 교수가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다양한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방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 비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지만, 검진을 통해 진단 시기가
빨라지고 치료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 완치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더라도 유방보존술의 발달로 여성으로서의 상실감을 최소화하면서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유방 검진을 통해 유방암의
예방 및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강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건국대병원 홍보팀 02-2030-7063
이 자료는 건국대병원이 9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