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 인터넷 중독 그룹 치료 대상 모집
중앙대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팀은 인터넷 중독
그룹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대상자를 모집한다.
8월부터 매달 총 8회에 걸쳐 주2회 4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의 그룹으로 나눠 자기인식 및 행동수정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사용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인터넷 중독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의, 전담간호사, 전문상담사
등의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인터넷 중독자의 정신적, 사회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는
그룹치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상담 및 신청접수는 중앙대용산병원 그룹치료실(02-748-9720)로 하면 되고,
교육비는 24만원이다.
이 자료는 중앙대 용산병원이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