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누리병원, 7월 건강강좌 이틀에 거쳐 연달아 개최
인천 나누리병원은 7월 공개 건강 강좌를 21~22일 이틀동안 진행한다.
먼저 21일 강좌는 정형외과 신영석 과장이 ‘건강한 어깨가 삶의 질을 올린다.
어깨 관절 질환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어깨 관절 질환에 대해 강의한다.
22일에는 이승철 원장이 ‘최신 허리 수술의 3원칙. 최소절개, 국소마취, 미세현미경’이라는
제목으로 허리 수술의 최신 경향을 설명한다.
인천 나누리병원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일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며 “7월 건강강좌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가 각각 준비,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신영석 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중년 이후 찾아오는 오십견 등 어깨 관절 질환들의
종류와 대처법, 그리고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관절 수압 팽창술’에 대하여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승철 원장은 최근 허리 수술의 주요 관심사인 ‘최소침습수술’의 정의와 적응증,
회복기간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강좌는 21일과 22일 각각 2시 나누리홀에서 열리며, 환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중점 설명 및 상담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나누리병원 통합콜센터 1688-9797
이 자료는 나누리병원이 12일 배포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