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모바일 예약 홈페이지 가동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6월 24일부터 진료예약이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대학교병원 모바일 홈페이지는 최근 모바일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 병원계의 표준을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의 또 다른 활용방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던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에
예약시스템을 추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웹 검색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을 입력 한 뒤 자동 검색이 가능하며,
전용 도메인 `m.snuh.org`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우리나라 병원계 최초로 음성지원서비스(Non-Active)를
제공한 데 이어, 인터넷증명서 발급서비스, 다국어서비스, 진료예약 및 수납서비스
등 여러 가지 편리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