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이사장 선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가 지난 5월,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복강경 술기가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고 새로운 술기나 기구의 개발에 대한 욕구가 팽대하여

국내에서도 복강경 수술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학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됐다.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준기 교수는 대장암 복강경 수술의

명의로 꼽히며,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김 교수는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한국형으로 개발하고 전국에 확산시켰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

한국식 수술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내용은 서울성모병원이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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