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청소년 정신건강 건강강좌’ 개최
우리 아이가 사춘기를 잘 넘길 수 있는가는 아이 가진 부모들의 공통된 궁금증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양천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의정)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우리아이 사춘기, 잘 넘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이대목동병원 신경정신과 김의정 교수를 비롯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3명이 △사춘기란 무엇이며 △사춘기 시절의 정신건강 △아이와의 소통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춘기 아이를 가진 학부모, 교사 등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한편 2009년 6월부터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시 양천구청으로부터 수탁 운영중인
양천구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상담 및 건강강좌,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알코올중독 예방관리 사업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양천구정신보건센터: 02-2061-8881~3 / www.yctouch.or.kr
이 자료는 이대목동병원이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