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6년근 홍삼경옥' 출시
광동제약은 ‘경북청정약용작물 클러스터사업단’과 공동 개발한 경상북도 영주
홍삼을 원료로 한 ‘광동 6년근 홍삼경옥’을 출시했다.
광동 6년근 홍삼경옥은 오랜 전통의 한방 보약 ‘경옥고’의 처방을 응용하여
인삼 대신 홍삼을 넣어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체질에 맞게 조정한 제품. 주원료가
되는 홍삼은 국내 인삼 주산지인 영주 풍기인삼을 사용했다. 영주 풍기인삼은 5년
근 이상의 개체중량이 150g 이상인 수삼이다.
홍삼경옥은 6년근 홍삼과 함께 복령, 숙지황, 꿀을 72시간 동안 닳여 만들었고
합성착색료나 합성보존료와 같은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