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청심국제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홍영선)은 5월 18일, 청심국제병원 세미나실에서
청심국제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전후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 병원장을 비롯한 노태호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전희옥 의료협력팀장과 청심국제병원 차상협 병원장, 김종형 진료부장,
이명종 뇌신경센터 소장, 이정희 간호 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성모병원은 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환자의뢰 및 회송에 상호 협조하고
연구,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전후근 암병원장은 “앞으로 두 병원이 협력하여 효과적인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건전한 의료문화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청심국제병원은 예방의학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이념으로 2003년
253병상 규모로 경기도 가평에 개원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관광 산업에 힘쓰고 있다.
이 내용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