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국내 첫 거품타입 고급 살균소독제 시판
신신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은 최근 국내 최초로 거품타입의 소독약 '아무로
스프레이'를 발매했다.
아무로 스프레이는 단순 소독약의 개념이 아닌 살균 및 소독을 동시에 작용하며,
거품형태로 분사되어 상처 부위에 사용시 통증이 없는 신개념의 고급 살균소독제이다.
이 제품은 디부카인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염화세틸피리디늄, 나파졸리염산염
등 4가지 성분이 배합돼 살균과 소독작용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신신제약 마케팅부 담당PM은 "베인 상처, 긁힌 상처, 찔린 상처, 긁어서
생긴 상처, 쓸린 상처 등의 다양한 상처의 살균ㆍ소독을 위해 하루 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분사하여 사용하면 된다."며,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 제품
사용시 충분히(약 10여회) 흔들어 사용하고, 10cm이상 거리를 두고 1-2초 단위로
뿌리면 좋다." 고 설명했다.<포장단위 60ml/캔>
현재, 상처소독약 시장은 과산화수소수, 머큐로클롬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이
1천원대의 저가로 형성되어 있었다.
신신제약은 통증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아무로 스프레이'를
발매하면서 고급소독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문의: 마케팅부 서복순 주임 02-2152-4671, 010-4190-8844
이 자료는 신신제약이 1일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