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회사는 여성을 노린다’
제23회 세계금연의 날, 거리캠페인 및 세미나 개최
세계보건기구는 5월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여성흡연과 담배회사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담배회사는 여성을 노린다」를 주제로
정하고 전 세계가 캠페인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흡연이 증가하고 있고 흡연 시작 연령도 매우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는 미래의 우리나라 전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이며
이를 막지 않으면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경제적 손실과
사회규범이 흔들리는 상황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영리에 눈이 어두운 담배회사들은 여성들을 유혹하는 담배를 만들거나 왜곡된
광고를 살포해 노골적으로 건강한 여성을 흡연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한국여성금연포럼 및 보건의료과 함께 이날 거리캠페인과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 : 담배회사는 여성을 노린다.
▽주최 :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여성금연포럼,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참여단체 :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국제절제협회, 금연나라시민연대, 대한결핵협회, 대한금연학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암협회, 맑은공기건강연대,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소비자연맹
▽행사내용 : 탤런트 송선미와 함께 하는 거리 캠페인, 세미나
▽행사개요
가. 『금연가두캠페인』
○행사기간 : 2010년 5월 31일(월) 11:30~12:20(11시 집합)
○행사장소 : 명동성당 입구
○캠페인 참여인원 : 약 200명
◆ 캠페인 일정 전체사회
: 명승권 박사(국립암센터)
나. 『세미나』
○행사기간 : 2010년 5월 31일(월) 14:00~16:00
○행사장소 : 서울 YWCA 강당
○주제 : 「담배회사는 여성을 노린다」
◆ 세미나 일정
*세미나 참석 후 퇴장시 기념품 증정
이 자료는 28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