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개최

안과 전문 병원으로의 새로운 도약

안과전문병원인 인천 한길안과병원이 25일 9층 행사장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규형 이사장(58)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의 병원이 있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인천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백선엽 대한민국육군협회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의료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함께 치러진 이취임식에서는

1999년부터 재임한 최기용 원장이 퇴임하고 조범진 부원장(사진)이 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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