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지난 4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영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알리스 2010년 3!6!DAY’ 행사를 개최했다.
‘시알리스 3!6!DAY’ 행사는 강력한 발기력 개선효과가 36시간 동안 지속되는
시알리스의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6일에 열렸으며 올 해에는 6일이 주말이라
4일로 앞당겨 개최했다.
한국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해 안에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1위’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36자로 된 시알리스 응원메시지를 접수, 내부 심사를 통해
‘시알리스 상’ ‘아몬드 상’ ‘36시간 상’ 등을 선정했다.
시알리스 상을 수상한 한국릴리 문윤희 본부장은 “1등 상을 받은 것보다 시알리스가
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문 본부장은 ‘(시)시알리스
목표를 향해 온몸에 (알)알이 박히도록 (리)이순간 열심히 뛰는 분 (스)스마일~그리고
파이팅!’ 이라는 사행시를 지었다.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는 화이자의 비아그라가 매출액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릴리의 시알리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차례로 추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