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졸중 센터 개설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서서울 지역 뇌졸중 대표 병원으로서 쌓아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뇌졸중 진료 분야 집중 육성을 목표로 뇌졸중센터를 개설하고 센터장에
신경과 김용재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뇌졸중센터 개설로 신경과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중재방사선과의
의료진과 항응고제 전문 약사, 퇴원 후 교육 담당 전문 간호사 등 관련 의료진들이
한 곳에서 뇌졸중 집중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위주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한다. 또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 치료에 적용한다.
이대목동병원은 2005년부터 서울지역에서 2번째로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혈전용해제 시술 100례 달성에 이어 2009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