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MS제약 신임 사장에 마이클 베리 씨
본사 글로벌 마케팅 팀 출신
한국 BMS제약이 마이클 베리 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마이클 베리 사장은 최근까지 BMS본사의 글로벌 마켓 엑세스(Global Market Access)팀에서
심혈관계, 대사성질환 및 신경과학 치료 의약품 부문을 담당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바이러스성 질환과 간질환 부문 글로벌 마케팅팀에서 ‘바라크루드(만성B형간염치료제)’와
‘레야타즈(AIDS치료제)’의 마케팅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마이클 베리 사장은 호주 시드니대에서 경영 연구학을, 뉴캐슬대학에서 응용과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인시아드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한편 한국 BMS제약 박선동 전 사장은 미국 본사 BMS제약의 글로벌 마케팅부 책임자로
승진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