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총괄 대표이사에 임선민 사장이 선임됐다.
이관순 전무이사는 R&D본부 사장으로, 한창희 전무이사가 경영지원본부 사장으로,
우종수 상무이사가 생산본부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한미약품은 내년 1월 1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장안수 사장이 임기 만료로 이번달
31일 퇴임함에 따라 임선민 사장을 총괄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 명단>
▽총괄 대표이사 사장=임선민 대표이사 사장
▽R&D본부 △사장=이관순 전무이사 △상무이사 겸 연구소장=김맹섭
연구위원 △상무이사 겸 부소장=권세창 연구위원 △연구위원=김영훈 팀장
▽경영지원본부 △부사장=한창희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상무이사=고민섭 이사(영업지원)
△임종호 이사(총무·구매·관재)
▽공장-생산본부 △전무이사=우종수 상무이사 △이사대우=최성철 팀장(바이오플랜트)
▽한미IT △상무이사=정정희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