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축구협회 공식 후원

대학축구협회와 삼일제약이 경기도 파주 대한축구협회 훈련장에서 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축구협회 김진국 전무와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기성용, 이운재

선수, 그리고 삼일제약 홍순기 전무, 허승범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일제약은 공식후원사 일반권리(명칭사용권, A보드 광고권,

공식마크 사용권)와, 경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권리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삼일제약은 2009년 10월부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삼일제약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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