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술 때문에 연 4500명 사망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 가장 많아
연말을 앞두고 송년회 약속이 잡히고 있는 시기다. 송년회에 특히 빠질 수 없는
것이 술. 적당한 음주는 모임을 더 재미나게 만들고 분위기를 돋울 수 있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정신행동 장애로 한 해에 4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술은 범죄율을 높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더욱 문제가 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6~08년 발생한 살인 강간 방화 폭력 등 강력범죄 중 범인이 술에 취한 채 저지른 범죄는
3분의 1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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