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개원 16주년 기념식
"JCI 인증-로봇수술 육성에 주력"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6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특화 병원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대목동병원 김승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며 “의료 서비스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JCI 인증, 첨단 로봇 수술 분야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총 87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