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11번 째 사망자 발생
대구 60대 남성, 전형적 고위험군
신종플루로 인한 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4월부터 대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61세 남성이 23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달 3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다 증세가 호전을 보였지만 7일
다시 발열이 생겼고 같은 날 신종플루로 확진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았다.
이후 8일에 심정지가 발생해 지금까지 심부전이 계속 진행된 상황이었다.
이 환자는 입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있었지만 보건 당국과 병원은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결론 내린
상태다.
대책본부는 전파 경로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