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가 23일 3000명을 넘으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감염 양상도 신종플루 위험 지역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지역사회 감염자에 의해
옮을 수 있는 2차 감염 형태로 이미 바뀌었다.
건강 의료포털 코메디닷컴은 신종플루를 자가점검해 볼 수 있는 ‘신종플루 체크’를
24일 오픈했다. ‘나도 혹시?’ ‘우리 집 아이는 괜찮은 것인가?’ 이런 의심이
든다면 ‘신종플루 체크’ 화면에 들어가 질문에 따라 ‘예/아니오’로 답해나가다
보면 간편하게 자가체크가 이루어지도록 구성돼 있다.
‘신종플루 체크’는 점검결과 신종플루 증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도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신종플루에 걸리면 37.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체온이 37.8도 이상이라면 일단 신종플루를 의심해 봐야겠지만 37.8도를 넘지 않더라도
신종플루인지 조심스럽게 살펴 보아야 한다. 경남 거제에서 15일 발생한 신종플루 첫 사망자는
8일 처음 보건소를 방문했을 때 체온이 37.7도여서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후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올 가을이 신종플루의 최대 고비가 될 거라고 경고한다.
“신종플루가 의심되나요?” 의심된다면 코메디닷컴의 ‘신종플루 체크’에서
자가체크해 보고 곧바로 의사를 찾아가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신종플루 체크’는 코메디닷컴 메인 화면의 오른쪽에 보이는 ‘코메디닷컴 신종플루
체크’ 배너를 클릭하거나 코메디닷컴 메인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신종플루
체크’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 ‘코메디닷컴
신종플루 체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