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제5회 한-스위스 생명공학 심포지엄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6월24~25일 서울 그랜드하이얏트호텔에서 ‘바이오 이미징’을
주제로 제5회 한-스위스 생명의학 심포지엄을 가졌다.
‘바이오 이미징(bio imaging)’은 전자기술(IT)와 바이오기술의 융합분야로 신약개발에
사용되는 활용방법 중 하나이며 PET 스캐너 MRI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약 반응에
대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물질)을 발견하고 추적하는 등을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엔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소장을 비롯 △한국바이오생명공학연구원
정병현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전문연구단 문대원 단장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연구센터 권익찬 센터장 △국립암센터 김인후 박사 △서울대 현택환 박사 등
국내 바이오 이미징 관련 연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노바티스 폴 헤링 박사는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칼 심포지엄이 노바티스
및 한국 기초 연구자들간의 국제적 상호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과의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