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고용친화기업 에이스클럽 인증
대웅제약이 최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린 제5기 에이스클럽(ACE CLUB) 인증식에서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기업을 뜻하는 에이스클럽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지방노동청이 인증하는 에이스클럽은 전년도 신규 정규직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을 계속 채용하는 고용친화적인 기업을
말한다.
이번에 에이스클럽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웅제약을 비롯해 △LG텔레콤 △경희의료원
△삼부토건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다.
대웅제약 채용담당자는 “올해 초 대웅제약은 제약사 중 처음으로 임원들의 연봉을
삭감하거나 동결해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잡세어링에 동참, 100여 명의 인턴을 선발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섰다”며 “향후 3년간 600여명의 정규직을 추가로 채용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