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면 달리기, 튼튼몸매 원하면 수영

운동 따라 먹고 싶은 음식, 몸매 달라진다

체중 감량 목적으로 수영이나 무게들기 운동을 하고 있다면, 종목을 잘못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 운동 뒤 먹고 싶은 음식이

달라지며, 이는 결국 몸매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수영은 최고의 운동이지만, 살을 빼는 데 적당한 운동은 아니다. 이는 실내 온도보다

낮게 마련인 물에 들어가 운동을 하므로, 몸은 체온 보호를 위해 피부 아래에 지방

막을 만들려 하고, 그래서 수영 뒤에 뇌는 ‘기름진 음식을 먹어라’고 명령하게

되기 때문이다.

무게들기 운동도 마찬가지다. 무게들기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고 명령하게 된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데이비드 스텐셀 박사는 최근 펴낸 ‘저항

및 유산소 운동이 배고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책에서 운동 뒤 먹고 싶어지는 음식의

종류와 그 영향을 보여 줬다.

이 책에서 그는 “수영 뒤에는 비스킷이나 초콜릿 같은 지방 식품이, 역도를 한

뒤에는 감자, 파스타가 먹고 싶어지며, 오래 달린 뒤에는 과일이 먹고 싶어진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 판 등이 22일 보도했다.

장거리 달리기의 경우 에너지 소모가 크지만 탈수로 체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운동

뒤 갈증은 심하지만 바로 식욕이 당기지는 않는다.

이런 관찰 결과를 토대로 그는 “몸을 가볍게 하고 싶다면 장거리 달리기를 택하고,

운동이 살을 너무 빠지게 한다는 걱정이 든다면 수영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스텐셀 박사는 이 저서에서 ‘운동의 신비로운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90분을 달려 1300칼로리를 소비했다고 해서 우리 몸은 운동 뒤 24시간 이내에 음식

섭취를 통해 1300칼로리를 보충하려 하지는 않는다”면서 “즉,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했지만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배고파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질투에

가슴 쓰라린 이유 뇌영상이 밝혔다

“막장

게임-영화 즐기면 사랑 못 베푼다”

7분30초

전력질주 > 2시간반 천천히 운동

골반운동으로

뱃살 빼면 요실금 절반

아빠가

담배 피우면 아들 생식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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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기자 j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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