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더위, 아이스커피로 한 방에 날려버리자!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지난 8월 8일(금) 점심시간, 직원식당 앞에서 ‘오늘도 하하하, 시원하게 웃는 당신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절리더가 주축이 돼 벌인 이번 캠페인에서는 점심식사를 마친 교직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고객과 교직원들에게 건네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 날 친절리더는 아이스커피 1,000잔 가량을 교직원들에게 나눠주었으며, 커피를 받은 교직원들은 뜻밖의 선물을 받은 듯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아침부터 무척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아이스커피를 한잔 받아드니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오늘 오후에는 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달해드려야겠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